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0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수사 실무책임자 교체…주말 소환 가능성 낮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레이몬 작성일 25-10-11 14:55 조회 2 댓글 0

본문

중고화물차 법원의 석방 결정으로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수사 실무책임자가 정기 인사로 교체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이번 수사 실무를 이끈 수사2과장을 서울 중부경찰서로 전보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이었던 경정급 인사가 부임했다. 경찰은 주말 동안 이 전 위원장 관련 수사기록을 검토한 뒤 추가 출석 요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주말 사이 소환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3차 소환이 형식적인 것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직권남용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이 언제라도 출석 요구에 응할 계획이라며 "출석요구서 허위 발송, 공소시효 관련 허위 주장 및 변호인에 대한 명예훼손, 3회에 걸친 체포영장 신청 경위 등을 따져야 해 오히려 출석요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비씨코리아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PC 버전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01-2013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