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황금연휴 최고 인기 여행지는 '베트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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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림얄 작성일 25-10-10 15:05 조회 3 댓글 0본문
상속재산분할심판 이번 추석 황금연휴 최고 인기 여행지로 베트남이 꼽혔다. 장거리 여행지 중에서는 유럽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올해 추석은 연차 하루만 사용하면 최장 열흘을 쉴 수 있는 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긴 연휴를 활용한 장거리 여행과 명절 전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단거리 여행이 동시에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6일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닷새간 추석 연휴 해외여행 수요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14일~18일)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올랐음에도 해외여행 수요는 꺾이지 않았다.
올해 추석 연휴 장거리 상품 예약 비중은 29%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긴 연휴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소비자 심리가 항공권 가격 상승 부담을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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