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조용필, 공들여 준비한 KBS 대기획의 감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늘내일 작성일 25-10-10 08:34 조회 2 댓글 0본문
한정승인신문공고 나훈아, 심수봉 등 전설들을 안방극장에 소환하는가 하면, 임영웅, 박진영 god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명절 연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가족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으는 쉽지 않은 시도를 이어나가는 KBS가 이번엔 국민 가수 조용필을 초대해 감동을 선사했다.KBS는 6일 오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을 편성, 15.7%를 기록했다. 조용필이 ‘빅쇼’ 이후 KBS에서 28년 만에 선보인 단독 무대로, 지난 9월 고척스카이돔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해 1만 8000여명의 환호를 끌어냈었다.
이 공연을 그대로 안방극장으로 옮겨, 약 3시간 동안 그날의 재미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 것. ‘못찾겠다 꾀꼬리’, ‘고추잠자리’, ‘단발머리’, ‘모나리자’ 등 조용필의 히트곡 퍼레이드에 대형 LED, 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까지. 안방극장에서도 그날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KBS는 그간 나훈아, 심수봉부터 임영웅, 송골매, god, 박진영에 이르기까지, 국내 대표 가수들의 콘서트를 명절 기간 대기획으로 진행했었다. 전설들의 무대를 안방극장에서 선보이며 더 많은 팬들을 아울렀으며, ‘모두가’ 좋아할 법한 공들인 섭외로 TV 앞에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