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수도권 상승세... 더 늦기 전 매매하려는 수요 증가

- 부천 원종 휴먼빌 클라츠 등 신규 분양 아파트에도 관심 몰려

원종휴먼빌

서울·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이들이라는 계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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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18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강남3구와 용산, 마포, 송파 등을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주간 아파트값 변동도 0.03%에서 0.05%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반등장이 시작됐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거래량이 증가하고 집주인들은 매물을 회수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 뿐 아니라 청약시장에서도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마음이 다급해지고 있다. 5월 전국 청약 시장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단지들의 선전에 힘입어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4.8대 1을 기록해 전월(4대 1) 대비 높아졌다. 특히 경기 화성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 민영의 경우, 경쟁률이 75.13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집값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자, 가계대출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국이 은행권을 소집하는 등 ‘대출 조이기’ 주문에 나선 것이다.

상황이 이렇자, 이미 청약을 받은 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가로 집값이 상승하더라도 확정된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대출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천 ‘원종 휴먼빌 클라츠’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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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와 교통 등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고 무엇보다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다”라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동호수를 고를 수 있어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위치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전용면적 59㎡ 분양가가 5억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뛰어난 상품성과 공간 활용도 눈여겨볼 점이다. 전용 46㎡는 이 면적 대에서 보기 드문 3.7m의 와이드한 거실을, 전용 47㎡은 침실을 3개로 구성했다. 주방, 침실까지 동선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된 특화설계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원종역이 대장-홍대선(계획)과 연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장-홍대선은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신도시부터 원종역을 지나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약 20km를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 지하철 2·5·9호선과 연결돼 ‘알짜 노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추진된 민자철도사업 중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대장-홍대선은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원종 휴먼빌 클라츠’ 입주민들은 홍대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해 서울 출퇴근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출처 : 원종휴먼빌모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