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했으며, 올해 설 명절 행사에서는 4,300만 원으로 늘어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마찬스 작성일 25-10-05 02:57 조회 3 댓글 0본문
민사전문변호사 여성가족부를 확대·개편해 1일 출범하는 성평등가족부에 남성 역차별을 담당하는 주무 부서가 생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대남(20대 남성)'들이 겪는 차별도 연구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인데, 성평등부는 일단 의제를 재단하지 않고 청년층 입장을 많이 들어보겠다는 입장이다. 여성계는 원민경 장관이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소신을 갖추고 있는 만큼, 여성 인권을 후퇴시키는 방식의 제도에는 선을 그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성평등부는 정부 내 성평등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 2실 2국 3관 1대변인 27과 체제는 3실 6관 1대변인 30과로 확대됐다. 공무원 정원도 기존보다 17명 늘어난 294명이 된다.
눈에 띄는 신설 부서는 성평등정책실이다. 산하에 국장급인 △성평등정책관 △고용평등정책관 △안전인권정책관을 두고 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