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0

전 장관은 출국 11일 만에 '방산 협력 공관장회의' 참석을 명분으로 귀국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조투 작성일 25-10-05 00:56 조회 2 댓글 0

본문

부동산변호사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심 전 총장은 2024년 3월 법무부 차관으로서 출입국 관리 사무 관련해 법무부 장관을 보좌하는 직책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날 심 전 총장을 상대로 이 전 장관 출금 해제 당시 △윤 전 대통령 및 대통령실의 지시 및 보고사항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의 이 전 장관 인사검증 과정 및 결과 보고 △법무부 출국금지심의위원회 심의 및 결과 보고 내용 등을 캐물었다. 특검팀은 지난달 심 전 총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폰의 디지털포렌식 및 선별 작업을 완료했다. 이종섭 전 장관 도피성 호주 대사 임명 의혹의 정점에 윤 전 대통령이 있다는 특검팀의 의심은 점차 사실로 드러나는 모양새다.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은 최근 특검팀 조사에서 이 전 장관의 귀국 명분이 된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급조 배경을 두고 "윤 전 대통령이 별도의 공관장 회의를 개최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걸로 파악됐다. 조 전 장관의 전임자인 박진 전 장관도 "이 전 장관 대사 임명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았지만 대통령 뜻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진술을 내놓은 바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비씨코리아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PC 버전

회사명 비씨코리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청백리로394번길 30, 1동 (우곡리 512-4)
사업자 등록번호 431-14-00012
대표 최병철 전화 031-632-0712 팩스 031-624-099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경기이천- 0058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최병철 부가통신사업신고번호 12345호
Copyright © 2001-2013 비씨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