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출발 시간 지나… 경기버스 노사, 14시간 협상 타결 '파업 예고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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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세 작성일 25-10-04 14:58 조회 3 댓글 0본문
인천변호사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6시쯤 지방노동위원회를 찾아 합의를 이끈 노사 양측에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밤잠도 거의 안 자고 가슴 졸이며 상황을 지켜봤는데, 타결이 되기 전에라도 첫차 운행을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합의 내용이 빛나도록 근무 및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약속한 내용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협의회에는 50개 업체 소속 1만여 대(인가 대수 기준)의 버스가 속해 있다. 공공관리제 2,300여대, 민영제 7,100여대, 시외버스 800여대 등이다. 소속 조합원은 1만9,000여 명으로 경기지역 전체 버스 기사의 9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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