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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정 마비···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위기 경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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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모재 작성일 25-10-03 04:56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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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포기비용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됐다. 정부의 주요 업무 시스템 647개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행정 시스템 장애 위기 경보를 이날 새벽 발령한 ‘경계’ 단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배경훈 장관 주재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장관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비상 대응을 강화했다. 과기정통부는 전날 국정자원 대전 본부 화재 이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현재 과기정통부 및 소속 기관 홈페이지, 내부 업무 시스템 및 우체국 금융·우편 서비스가 장애를 빚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 불편이 큰 우체국 금융·우편 서비스의 조속한 서비스 재개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6일 오후 8시15분쯤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를 옮기던 중 리튬배터리 팩이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10시간 만에 초진을 완료했으나, 내부 열기가 남아 복구 작업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연기 배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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