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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현역 작성일 25-10-01 19:31 조회 2 댓글 0본문
강제추행변호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시스템 647개 중 87개가 복구됐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가운데 1등급 핵심 업무 21개를 포함해 총 87개(58.3%)가 정상화됐다.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도 다시 가동되고 있다.
국정자원 대전센터는 2층부터 5층까지 9개 전산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곳은 5층 7·7-1·8 전산실이다. 이 중 화재가 직접 발생한 7-1 전산실에 96개, 7전산실에 200개, 8전산실에 34개 등 전체의 절반을 넘는 330개(51%) 시스템이 집중돼 피해가 컸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화재 영향이 적은 2~4층 전산실은 재가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5층의 경우 7-1 전산실을 제외한 나머지는 분진 제거 작업 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등록, 인감, 여권 등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 서비스는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가 정상화되면서 큰 혼란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부동산 거래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일부 기능은 장애가 남아 있어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기로 처리하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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