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부 전산망 장애로 취약계층 인증 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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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주 작성일 25-09-28 12:04 조회 2 댓글 0본문
인천형사변호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날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업무시스템 마비 사태와 관련, 철도 이용객 불편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정부 24와 연계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인증시스템의 만료 기한을 긴급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인증 만료기한이 기존 365일에서 395일로 30일 늘어나며, 기초생활수급자 인증 만료기한도 10월 26일까지로 연장된다.
현재 임산부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열차 할인 고객 신규 인증과 등록이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으로, 역 창구에서 신규 등록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우체국 발급 체크카드로는 승차권 구매가 불가능하나, 다른 카드는 정상 이용 가능하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등에서 이관된 민원 처리에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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