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SK텔레콤은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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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바 작성일 25-09-23 14:00 조회 2 댓글 0본문
내용증명 회사 측은 해커가 공개한 데이터와 화면을 분석한 결과 실제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와 당사 시스템과 무관한 이미지였다고 설명했다. 또 해커가 언급한 데이터 양 역시 실제와 맞지 않는 착각이라고 반박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샘플 데이터, 웹사이트 캡처 화면, FTP 화면 등은 당사와 무관하다"며 "해커가 주장하는 100G 의 데이터 역시 유출된 적이 없는 사항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주장이 악의적 해커 집단의 과시 또는 사칭 행위일 가능성도 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실제 해킹에 따른 데이터 유출이라면 즉각적으로 이상 징후가 탐지됐을 것"이라며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관계 당국과 협력해 대응 중"이라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최근 침해사고가 늘어나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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