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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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비체류 작성일 25-09-23 07:04 조회 3 댓글 0본문
학교폭력변호사 휴대폰 번호가 단말 환경에 따라 송신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유심 인증키는 유출되지 않았고 복제폰 정황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기지국만으로는 ARS 인증을 통과할 수 없고 이름·생년월일 등 별도의 정보 입력이 필요한 만큼 경찰 수사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차 브리핑에서 번복한 것처럼 또 다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구 본부장은 "사실상 최종 피해 규모를 확인했다고 본다"며 "소액결제 패턴과 기지국 점검을 모두 반영해 현 시점에서 최대한 완결적으로 찾아냈다"고 강조했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금전 피해 100% 보상은 확정했고, 위약금 면제 등은 고객 입장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뿐 아니라 불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 2만명 전원에게 금융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KT 안전안심보험'을 3년간 무료 제공하겠다"며 "무료 유심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 2000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 매장'으로 전환해 상담과 대응을 강화하고, 개별 직원 역량에 의존하기보다 시스템과 프로세스로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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