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레인 체인지 코스에서는 렉서스 ES와 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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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세 작성일 25-09-22 15:44 조회 2 댓글 0본문
인천변호사 차선 폭만큼 라바콘을 세워 기존 차선을 막아두고 긴급 상황처럼 차선을 변경한 뒤 다시 원래 차선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연속 두 차선 변경이라는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ES는 날렵하게 대응했고, RX는 대형 SUV다운 묵직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차체가 크고 무거운 RX는 순간적인 조향 시 약간의 여유가 필요했지만,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뒷받침돼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마지막은 서킷 주행이었다. 참가자들은 토요타 프리우스·캠리, 렉서스 ES 300h·RX·LX 700h 등 다양한 차종에 랜덤으로 배정됐다. 직접 탄 차량은 렉서스 LX 700h. 렉서스의 최상위 SUV 모델답게 3.5ℓ V6 트윈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자 제어 서스펜션을 갖춘 LX는 크기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고속 안정성이 두드러졌다. 직선 구간에서는 거대한 차체는 빠르게 가속했고, 연속 코너에서는 묵직한 차체를 끝까지 잡아내는 접지력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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