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심화된 학력 격차와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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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언니 작성일 25-09-20 17:44 조회 8 댓글 0본문
마약기소유예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 AI 튜터 도입, 교권보호조례 제정, 갈등 중재 전문가 배치 등을 해법으로 내놓기도 했다.
특히 성 소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문제와 관련해 "소규모 학교를 특성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로 바꿔야 한다"며 "폐교가 불가피하다면 지역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성광진 소장은 "대전 교육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민주적이며 혁신적인 모델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기쁘게 배우고 교사들이 즐겁게 가르치는 희망의 학교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과의 일문일답.980년대 후반 교육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네 번에 걸친 해직의 고초를 겪었다. 이 험난한 과정은 나에게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신념을 심어주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개인적인 시련에 그치지 않고 이후 삶을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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