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취수장을 찾아 낙동강취수원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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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8-11 18:23 조회 2 댓글 0본문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7일 경북 구미시 해평취수장을 찾아 낙동강취수원다변화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취수원이전 문제와 관련해 해평취수장 활용방안이 다시 물 문제 핵심 사안이 될 전망이다.
1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최근 김성환 환경부.
이날 김 장관은 '맑은 물 확보'와 '녹조 저감'이란 두 축 아래,취수원다변화의 가능성을.
이재명 정부가 대구취수원이전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추진 의지를 드러내면서 30년 넘게 끌고 온 지역의 물 문제가 해결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환경부는 대구취수원후보지로 거론된 구미 해평취수장과 안동댐 중에서 선택할 것으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7일 구미 해평취수원을 방문해 구미권 광역 및 공업용수도 현황과 해평·구미광역 취수시설 현황을 파악하고,취수원이전과 관련해 논의를 했다.
2022년 4월 체결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약(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의 유효성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대구시도취수원이전지는 안동댐이라는 입장에서 벗어나 '플랜B'(해평취수장)로 전환할 수 있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봉화군 제공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7일 낙동강을 방문해 대구·경북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취수원다변화부터 녹조 해결, 석포제련소 이전 등 현장 여건 확인하고 지역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특히 지역취수원이전의 경우.
◀ 앵 커 ▶ 최근 정부가 대구취수원이전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만,취수원이전 후보지 3곳 가운데 구미보 상류 지역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 정부와취수원관련 지자체들이 처음으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환경부는 이르면 오는 29일 안동에서 대구취수원이전 문제와 관련해 관계 지방자치단체들과 실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공에서 바라본 안동댐 모습.
매일신문DB 대구취수원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새 정부와 대구시, 경북도, 안동시, 구미시 등 대구경북 지방.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7일 금강·영산강에 이어 낙동강 유역을 찾았다.
녹조 해결 등 재자연화 문제뿐 아니라취수원다변화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뉴시스 안동댐은 지난 정부 낙동강취수원다변화사업의 핵심이었다.
암각화의 보존 문제와 울산의 맑은 물 공급 대책이 다시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로 대구시의취수원이전 사업인 '맑은 물 하이웨이'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울산의 물 문제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도 다시 표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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