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내년도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신규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1월 19일까지 신규 참여 대학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게게 최소한의 연구생활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월 기준 금액(석사과정생은 80만원, 박사과정생은 110만원) 이상을 보장한다.
도입 첫해인 올해는 600억원을 투입해 35개 대학 5만명 이공계 대학원 바다이야기2 생에게 지원됐다. 월평균 학생지원금은 석사과정생의 경우 2024년 140만원에서 2025년 154만원으로, 박사과정생은 2024년 199만원에서 2025년 22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각 대학은 학생별 종합 지원내역을 실시간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석박사 과정부터 과제 참여 이력, 지원현황 관리 등 경력개발을 체계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 830억을 투입해 신규 참여대학을 15개교 이상 선정해 이공계 대학원생의 경제적 안전망을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대학에는 기준금액 보장을 위한 부족분, 대학 계정 재원 조성 지원금, 대학별 사업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참여대학의 전년도 운영 모바일야마토 결과를 점검해 우수 대학에는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