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벨라 방수 부츠’ 제품 이미지



바람이 거세지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12월, 눈·비 예보가 이어지며 겨울 부츠에 대한 관심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네파가 발수·보온·그립력 강화를 핵심으로 한 ‘올 윈터 슈즈 컬렉션’을 공개했다. 워터프루프 부츠, 아이젠 부츠, 패딩 부츠 3가지 시리즈로 구성해 날씨 변화가 잦은 겨울철 상황별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중심에는 물기와 눈에 대비한 방수 기능을 갖춘 ‘워터프루프 부츠 시리즈’가 있다. 여성용 바다신2게임 모델 ‘벨라’는 비브람 아이스트렉 아웃솔을 적용해 눈길·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발수 가공 립 소재와 방수 원단을 함께 사용해 외출 시간이 길어져도 젖을 걱정이 적고, 퍼보아 안감으로 보온성을 끌어올렸다. 퀼팅 패턴을 더한 외관은 일상과 주말 산행 모두에 어울린다.
패딩 부츠 라인업을 방수 버전으로 설계한 ‘벤투스’는 인 모바일야마토 슐레이터 충전재와 플리스 내피를 사용해 체온 유지에 신경 쓴 모델이다. 립 소재 어퍼는 발수 코팅을 더해 눈·비 유입을 줄였으며, 경량 미드솔과 러버 아웃솔 조합으로 가벼운 착화감과 미끄럼 방지력을 확보했다.



 네파 ‘램블러 부츠’ 착용 이미지. 모델 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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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스텔라’ 제품 이미지



빙판길 대응을 강화한 ‘아이젠 부츠 시리즈’는 눈이 갑작스럽게 내리거나 로드 결빙이 생기는 환경에 맞춰 개발됐다. 아웃솔에 일체형 아이젠 야마토게임하기 을 내장해 별도 장착 없이도 그립력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대표 제품 ‘스텔라’와 ‘프리미아’는 아이젠과 러버를 결합한 아웃솔과 측면 지퍼를 적용해 착·탈화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챙겼다. 스텔라는 발수 스웨이드 어퍼와 퍼보아 내피로 추위와 수분을 모두 고려했고, 프리미아는 립 소재 어퍼와 인슐레이터 충전재로 전체적인 보온성을 키웠다.

백경게임랜드 데일리 신발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패딩 부츠 ‘램블러 부츠’도 포함됐다. 숏타입 디자인으로 데님, 조거 팬츠 등 겨울 일상복과 스타일링이 쉽고, 플리스 내피와 인솔로 보온성을 확보했다. 파일론 미드솔과 러버 아웃솔 조합은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지원한다.
네파 관계자는 “올 윈터 부츠 컬렉션은 다양한 겨울 환경에 맞춘 실용적 라인업”이라며 “워터프루프, 아이젠, 패딩 등 소비자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방한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 admin@slotnara.info